[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2일 오전 8시28분께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한 단독주택에서 LPG 가스가 폭발했다.
2일 오전 8시28분께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한 단독주택에서 LPG 가스가 폭발해 70대 부부가 중상을 입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1.02.02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주택 주방 천장이 붕괴됐다.
폭발한 주택에 있던 70대 부부가 전신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가스레인지 사용 중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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