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4㎡A 최고경쟁률 9.97대 1 기록
8일 당첨자 발표...22~24일 계약 진행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DL이앤씨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평균 6.2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청약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3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92건이 접수돼 평균경쟁률 6.28대 1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이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74㎡A 타입 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69건이 접수돼 평균 9.97대 1의 경쟁률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자료=DL이앤씨] |
전용면적 별로는 ▲84㎡A 6.75대 1 ▲74㎡C 6.61대 1 ▲74㎡B 6.18대 1 ▲84㎡B 5.4대 1 ▲59㎡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DL이앤씨가 분양하는 올해 첫 단지인 데다 입지부터 상품까지 차별화를 둔 만큼 가평을 대표할 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면서 "성공적인 청약에 이어 정당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에 진행하고 정당 계약은 22~24일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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