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제6대 임경현 대장과 제7대 우서영 대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서영 신임 연합대장은 "계룡시 최초 여성방범대장에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계룡시 자율방범대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대장을 비롯해 모든 대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도 계룡시 자율방범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인력을 준수한 가운데 류재승 부시장, 윤재은 시의회 의장, 이진구 교육장, 김용선 논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및 김정진 충남 자율방범 연합회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사, 인준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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