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올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 |
| 경남교육청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2019.10.11news2349@newspim.com |
응시 자격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아니한 자, 중졸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고졸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이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도교육청(1청사 본관 2층 강당)을 비롯해 진주‧통영‧김해교육지원청에서 하고, 온라인 접수는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 방지를 위해 하루 앞당겨 18일까지 http://kged.gne.go.kr 에서 가능하다.
단, 귀국자(외국) 학력 인정자의 경우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 등이 있거나 입원치료통지서 또는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아 격리 중인 경우에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가급적 온라인 접수를 이용하기 바라며, 부득이 현장 접수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 및 손소독 후 접수처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는 3월 26일 경남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하고 시험일은 4월 10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