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충남 부여소방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46분쯤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불로 목조 시멘트기와 2동 1층 126㎡와 집기류 등 전소돼 3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부여소방서] 2021.02.16 shj7017@newspim.com |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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