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16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의성화재[사진=경북소방본부] 2021.02.16 lm8008@newspim.com |
이날 화재로 A(80대)씨가 숨지고, A씨의 부인과 딸(50대)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2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10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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