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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캐릭터 최고 레벨 확장

기사입력 : 2021년02월18일 14:49

최종수정 : 2021년02월18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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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진화' 시스템 적용으로 599레벨까지 레벨업 가능
'캐릭터명 변경권'·'가방' 추가 확장 등 편의성 개선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신수 진화' 업데이트를 18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백호', '청룡', '주작', '현무' 4개 신수를 진화해 500레벨부터 599레벨까지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신수 진화'는 2차 승급을 달성하면 '도호귀인' N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 바람의나라: 연 신수 진화 업데이트 [사진=넥슨] 2021.02.18 iamkym@newspim.com

기존 신수 강화와 동일하게 '십억경'을 소모해 체력과 마력을 상승시킬 수 있고, 각각의 신수마다 25레벨씩 총 100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신수 진화는 사신수 하나를 선택해 제한 레벨을 달성한 뒤 다음 신수를 개방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명을 변경할 수 있는 '캐릭터명 변경권'을 추가했다. 캐릭터명을 변경하면 사용하던 캐릭터명은 30일 이후 사용할 수 있으며, '내정보'의 '이야기' 메뉴에서 변경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붉은 보석'을 사용해 아이템을 보관하는 '가방'을 확장할 경우 확장 단계별 증가 칸 수를 상향해 기존 258칸에서 최대 318칸까지 확장할 수 있고, 이미 가방을 확장한 경우 단계에 맞춰 칸 수가 자동으로 증가한다.

이 밖에도 직업별 일부 기술의 PvP와 PvE 밸런스를 조정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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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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