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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신화의 계승자'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1년03월16일 16:55

최종수정 : 2021년03월16일 16:55

신규 세력과 모험지역 등장으로 콘텐츠 볼륨 UP
새 콘텐츠 '오디세이 공격대' 등 4종 외형 콜렉션 등장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시즌7 네번째 이야기인 '신화의 계승자'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오디세이 연합을 이끄는 우주 최강의 신규 세력 '하이든'과 새로운 모험지역인 '코랄'이 등장한다. 새로운 스토리에 더해 신규 콘텐츠인 '오디세이 공격대'가 눈길을 끈다. 이 콘텐츠는 고대 악의 부활을 막기 위해 등장한 '오디세이 공격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상위 등급의 장비와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엘 그라비스', '메르엔', '엘리사', '피요엘' 등 퍼스트임팩트 영웅들의 신규 외형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신화의 계승자'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드래곤 블레이즈' [사진=게임빌] 2021.03.16 iamkym@newspim.com

다양한 유저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 영웅 시스템을 비롯해 '소환 시스템', '훈련장 시스템' 등이 개편된다. 모든 신위 등급 영웅들의 강화 단계가 사라지고 새롭게 인피니티 등급 레벨을 부여받는다. 소환 시스템에는 조금 더 많은 루비를 사용해 영웅 강화의 재료를 집중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피니티 소환'과 엘 가이아 무기 획득에 중심을 둔 '엘 가이아 소환'이 새로 등장해 전력 강화의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매일 출석만 하면 모험에 필요한 보상을 지급하는 '샤벨의 성소'도 함께 등장한다. 이 외에도 '훈련장'은 3배속 모드가 더해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인피니티 9회 소환권 50개', '엘가이아 9회 소환권 10개', '루비 300,000만개'를 얻을 수 있다. 신규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인피니티 9회 소환권 10개'가 주어지며,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3장 패키지'도 지급된다. 

신규 유저에게는 '도전자 던전'에서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인 '신발 1만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다음 달 5일까지는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SSS등급 엘 가이아 무기 선택권'등 유용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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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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