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시 금강교 아래에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공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공주시 금성동 금강교 아래에서 낚시꾼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됐으며 얼굴 부위에 손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뒤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shj7017@newspim.com
[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시 금강교 아래에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공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공주시 금성동 금강교 아래에서 낚시꾼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됐으며 얼굴 부위에 손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뒤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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