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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25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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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년만에 탄도미사일 발사...바이든 출범 3개월만
박영선, 구로서 출정식...오세훈, 안철수와 합동 유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북한이 지난해 3월 29일 이후 1년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재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약 3개월 만의 첫 탄도미사일 발사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 군은 오늘 7시 6분경과 7시 25분경 북한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원인철 합참의장의 보고를 받은 뒤 한반도의 전반적인 안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사일 발사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 청와대의 우려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소식이 있었지만 선거 열기는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날 0시를 기해 4·7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각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지하철 방역 활동을 첫 일정을 시작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오전에는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박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구로에서 첫 서울 선언으로 '고3 화이자 백신 접종'을 내걸었습니다. 오 후보는 서울시청 앞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합동 유세를 열었습니다.

오 후보는 "안철수와 함께 뛰며 새정치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고, 안 대표는 "목이 터져도 오 후보를 돕겠다"고 외쳤습니다.

선거는 과거를 평가하는 회고적 성격도 가지고 있지만 시민 입장에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축제'여야 합니다. 서울시장급 선거의 유세장은 언제나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열기가 시민들의 꿈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03.25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임기말 편치 못할 거라던 北 결국 도발…文 평화프로세스 시험대(종합)/뉴스1
북한이 25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하면서 결국 무력 도발을 강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또 한 번의 시험대에 올랐다.

靑 "美, 대북정책 재검토 중인데...'北 미사일 발사' 깊은 우려"/뉴스핌
청와대는 25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사일 발사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SLBM 확인땐… 北, ICBM 이어 美 직접타격 수단 추가 확보/문화일보
군 당국이 25일 함경남도 함주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두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핵,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함께 게임체인저로 통하는 SLBM 등 3대 전략무기를 완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북, 순항 이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美압박에 도발수위 높이나/연합뉴스
북한이 순항미사일에 이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며 도발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북한은 이날 오전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사거리는 500㎞를 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용 "러시아, 한반도 평화 위한 동반자"…라브로프 "한국, 잠재력 큰 파트너"/뉴스핌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5일 "한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와 유라시아 평화 번영을 위한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1990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는 다방면으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정치적 고향' 구로서 출정식...첫 서울 선언은 "고3 화이자 백신 접종"/뉴스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고3 학생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맞추자고 제안했다. 박영선 후보의 '서울 선언' 첫 번째 시리즈다. 박 후보는 2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지플러스타워 앞에서 열린 첫 선거 유세에서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들이 시험을 앞두고 탈이라도 날까봐 걱정하시는 마음, 자식을 둔 엄마로서 충분히 이해한다"며 "수험생들의 학습 피해를 가능한 최소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3주만에 돌아온 나경원, 빨간점퍼 금태섭에 "잘 어울리네요"/중앙일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경선에 참여했던 나경원 전 의원이 패배한 지 3주일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나 전 의원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경선에서 맞붙었던 오세훈 후보를 돕게 됐다.

'빨강은 탐욕' 논란 고민정 "비아냥 참을 것…文 지켜야"/한국경제
"빨간색(국민의힘)을 찍는 건 탐욕"이라는 동영상을 게시해 논란이 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 가고 있는 그 세상을 거꾸로 돌려놓을 순 없다"며 "어떤 망신을 줘도 모두 받겠다"고 밝혔다.

절실한 이낙연의 쓴소리... "임종석, 신중해 달라"/한국일보
4·7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전 대표는 25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잇단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발언에 "신중해야 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이날 "절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을 뵙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선거운동 첫날 추경 통과…'돈 살포용' 지적한 野도 침묵했다/중앙일보
여야가 25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4·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안에 가까스로 합의하면서다. 추경은 당초 정부안 총액을 벗어나지 않은 15조원 규모로 확정됐다.

김종인 "선거 여론조사에 만족 말라, 언행 조심하라" 경고/서울경제
25일 4·7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론조사에 만족하지 말라"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선거의 최대 전장인 서울과 부산에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우세한 성적이 나오고 있지만, 긴장감을 늦췄다간 선거 막판 역전을 허용할 수도 있다는 경고다.

[D-13] 박형준, 황보승희와 본격 선거운동 개시…"文 정권 심판할 것"/뉴스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에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과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복 롯데백화점 앞에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황보승희 의원과 함께했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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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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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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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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