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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철 GC녹십자 대표 "제약사 역할 고민하며 성장 모색"

기사입력 : 2021년03월25일 18:34

최종수정 : 2021년03월25일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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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개최, 허일섭 회장·박용태 부회장·허용준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GC녹십자는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 WEGO 강당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041억원, 영업이익 503억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사진= GC녹십자]

또한 임승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제약사로 시대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그 속에서 성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행된 GC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부의된 5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 허용준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신규 감사 선임 등이 이뤄졌다.
앞서 전날 열린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웰빙, 유비케어 등 계열사 주주총회에서도 상정된 안건들이 모두 통과됐다.

GC녹십자웰빙은 같은 날 김상현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서는 현금배당도 확정됐다.

GC녹십자는 1주당 1500원의 배당액을 결정했으며 GC는 보통주와 2우선주는 1주당 500원, 1우선주의 경우 1주당 505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

또한 GC녹십자랩셀은 1주당 100원, GC녹십자웰빙과 유비케어는 1주당 50원씩의 배당액을 결정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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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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