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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3월 29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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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 운영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예정
美 켄터키 주, 채굴 장려 법안 통과...7월 1일 발효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제리 삼부아가(Jerry Sambuaga)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이 "곧 국가 운영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관련 상품 거래를 제공하고 규제하는 거래소가 마련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이 향후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8년 9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를 합법화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 암호화폐 투자자는 2015년 대비 2,263% 증가한 15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44억 달러로 추정되는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또한 "이같은 추세는 점점더 국가차원으로 발전할 것이다. 더 많은 정부들이 자국 내 암호화폐 투자자들 민간 운영 거래소로부터 흡수시키기 위해 국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BTC 시총 1조 달러, '가격 발견'의 시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에게 '돈나무(캐시+우드)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아크 인베스트 대표가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암호화폐의 '가격 발견'(price discovery)이 이제 막 시작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제한적인 공급량에 잠재적인 수요를 모두 더하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엄청난 숫자에 도달할 수 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는 비트코인의 궁극적인 가치를 생각했을 때 아무것도 아닌 숫자일지 모른다. 비트코인은 1600년대 이래 최초의 신규 자산 클래스"라고 설명했다.

◆美 켄터키 주, 채굴 장려 법안 통과...7월 1일 발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앤디 비셔 미국 켄터지 주 주지사가 25일 암호화폐 채굴 장려 법안에 서명했다. 주지사가 서명한 두가지 법안은 각각 청정 에너지 사용 장려 법안과 채굴 운영 관련 세금 감면 법안이다. 두 법안은 오는 7월 1일 발효될 예정이다.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켄터키 주의 암호화폐 채굴 사업자들은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구매한 전력에 대한 판매세 납세 의무를 면제받게 된다. 앞서 해당 법안은 15일 29대 7로 켄터키 주 상원에서 통과됐다.

◆세계 3대 박물관 '에르미타주 미술관', NFT 디지털 아트 전시회 개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러시아 에르미타주 미술관(The State Hermitage Museum)이 올해 대체불가토큰(NFT)을 포함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 에르미타주 미술관 현대미술 담당 부서는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다. 이를 통해 저작권 및 소유권에 대한 명확한 통제권을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북미 첫 비트코인 ETF, 지난 7일간 800개 증가...현재 14,889.66 BTC
캐나다 자산운용회사 퍼포스 인베스트먼트(Purpose Investments) 비트코인 ETF의 BTC 보유량이 지난 7일간 800개가 증가, 최신 기준 14889.66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헤지펀드 CIO "비트코인 투자, 위대한 한 해가 되는 열쇠"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최고 투자 책임자 트로이 가예스키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의미있는 비트코인 포지션 보유가 좋음을 넘어 위대한(good to great) 한 해가 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불확실성이 큰 금융 정책, 금리, 벨류에이션 환경 속에서 (비트코인이) 더욱 강력해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가예스키에 따르면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투자 포트폴리오 내 비트코인 비중은 13%에 달한다. 그는 이에 대해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우려하지 않는다. 계속 보유할 것이다. 높은 변동성은 더 높은 퍼포먼스를 위해 지불하는 비용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BTC 채굴자 3월 채굴 수익 15억 달러...역대 최고 수치 경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3월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이 15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채굴 수익의 대부분은 블록 생성으로 획득한 개당 6.25 BTC의 보상이었으며, 트랜잭션 수수료로 총 1.48억 달러의 수익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BTC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은 3개월 연속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시니어 전략가 "미국 내 BTC ETP 출시 가능성, 가격 상승 이끈다"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와 채택(adoption)의 계속적인 증대"라며 "미국 내 BTC ETP 출시 가능성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이며, 기관의 수요 증대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위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BTC, 기타 암호화폐로 대체 당할 가능성 '제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BTC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가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업계 내 왕관을 빼앗길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다. 그는 "BTC의 미래는 밝다"며 "기술적 결함 및 한계가 있을지라도, 가격은 BTC 안정성의 주요 원동력이자 시장 내 선도적 위치를 유지시켜 주는 힘이다. 기술적으로 더 우수하고 저렴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존재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1조 달러 규모의 디지털 통화 네트워크"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가총액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하는데 걸린 기간은 44년, 애플은 42년, 아마존은 24년, 구글은 22년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기록하는데 고작 12년이 걸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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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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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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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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