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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이틀간 버팀목자금 플러스 2조9600억 지급…지급률 69.3%

기사입력 : 2021년03월31일 11:27

최종수정 : 2021년03월31일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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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164만6000개 사업체 신청…신청률 66%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30일 양일간 163만개 사업체에 버팀목자금 플러스 2조9600억원을 지급(31일 오전 6시 기준)했다고 31일 밝혔다. 

1차 신속지급 대상 250만개 중 이틀간 164만6000개 사업체가 신청해 신청률 66%를 나타냈다. 이들에게 지원금 2조9644억원을 지급해 지급률은 69.3%를 기록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현황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1.03.31 jsh@newspim.com

중기부는 1인이 지급대상 사업체를 다수 보유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틀간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31만5000명 전원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신속 지급을 위한 1일 3회 지급은 오늘까지 유지된다. 내달 1일부터 9일까지는 1일 2회 지급으로 변경된다. 다만 오전까지 신청하면 당일 오후에 지급받을 수 있다.  

홀짝제는 어제부로 종료됐다. 오늘 0시부터는 29일과 30일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도 사업자등록번호 홀·짝수 구분없이 온라인(버팀목자금플러스)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지급신청은 평일·휴일 관계없이 24시간 계속된다.

한편 지급대상 사업체를 다수 보유한 경우(18만5000개 사업체)에 대한 신청과 지급은 내달 1일 오전 6시부터 가능하다. 이들에 대한 신청안내 문자도 내달 1일 오전 6시부터 발송될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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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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