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영업시간 확대 아직 미정, 정부와 협의할 것"

기사입력 : 2021년04월14일 12:05

최종수정 : 2021년04월14일 12: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흥업소 의견 수렴 중, 시간확정 아냐
정부 협의 후 확정, 방역혼선 최소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일부 유흥업종의 영업시간 확대를 이미 확정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영업확대 방침을 맞지만 정부와 협의를 거친 후 매뉴얼을 수립한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서울시는 14일 코로나 브리핑을 열고 영업형태에 맞는 영업시간은 아직 검토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한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1.04.11 mironj19@newspim.com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지난 2월에 방역수칙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유흥시설협회가 콜라텍 오후 10시, 주점 11시, 유흥주점 12시라는 희망 영업시간을 제안한바 있다"며 "최근 서울시가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수칙은 재확인 한적은 있으나 이런 영업시간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주말까지 자영업자 영업확대를 골자로 한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수립중이다. 핵심이 되는 영업시간 확대를 위해 업종별 의견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일부 영업시간이 알려졌지만 이는 검토중인 사안일뿐 확정된 계획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송 과장은 "집단감염 추이와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해 시기와 방법을 충분히 검토하고 관련 협회와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조정된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같은 수도권인 경기도와 인천시는 물론, 정부와도 최종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자가진단 키트를 너무 신뢰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도 해명을 내놓았다. 자가진단 키트는 진단검사를 보조하는 개념이며 이를 새로운 검사기준으로 삼는 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보건소 중심의 진단검사를 주축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용도로 쓸 계획이라는 취지다.

송 과장은 "방역에 있어 정부와 다른 뜻을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방역을)함께 고민하는 차원으로 이해해달라.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은 아직 해당 실국에서 검토중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1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247명 증가한 3만46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438명이다.

검사건수는 3만7305건이며 전일 4만573건 대비 당일 확진자는 247명으로 양성율은 0.6%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47명은 집단감염 34명, 병원 및 요양시설 3명, 확진자 접촉 117명, 감염경로 조사중 91명, 해외유입 2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8명(누적 11명), 광진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32명),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83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41명), 양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25명), 중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10명) 등이다.

백신접종자는 14일 0시 기준 1차는 5837명 증가한 18만8646명(접종률 4.1%), 2차는 2명 늘어난 1만3500명(0.2%)으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1건 추가된 1792건이며 이중 99%가 경증이다.

이달 1일부터 시행한 75세 이상은 대상자 총 62만9762명 중 2만9274명(4.6%), 노인시설(주거복지, 주·야간, 단기보호) 입소자·이용자 및 종사자는 대상자 1만7969명 중 4019명(22.4%)이 접종을 받았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