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에너지

속보

더보기

SK E&S, 새만금 개발 사업 본격화...수상태양광 내년 3월 착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만금청과 협약 체결...연내 인허가 절차·설계 작업 수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 E&S가 지난 해부터 추진해온 새만금 수상태양광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SK E&S는 지난 16일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새만금개발청과 '재생에너지 및 새만금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K E&S 추형욱 대표이사 사장, 새만금개발청 양충모 청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200MW 규모의 대규모 수상 태양광 사업 개발 ▲창업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 ▲RE100 및 그린수소 기반의 새만금 그린산단 추진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 가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 E&S 추형욱 대표이사(왼쪽)와 새만금개발청 양충모 청장이 16일 SK서린사옥에서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 E&S] 2021.04.19 yunyun@newspim.com

앞서 SK E&S는 지난해 9월 새만금개발청이 주도한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공모를 통해 '수상태양광 200MW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당시 SK E&S는 약 2조1000억원을 투자 유치해 창업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새만금을 국내 대표적인 탄소중립 혁신도시로 육성한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SK E&S는 이날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새만금 프로젝트 추진에 더욱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올해 안에 창업클러스터 착공을 위한 설계와 인허가 절차에 착수하고 복합형 도서관 기반의 창업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새만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하이퍼스케일(대용량) 데이터 센터'를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성장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수상 태양광 사업은 내년 3월 착공 예정으로 SK E&S는 수상 태양광을 포함한 새만금 프로젝트가 SK그룹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SK E&S는 SK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현재 국내에서 2GW 이상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 중인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다. 실제 SK E&S는 지난해 말 RE100 가입을 선언한 SK하이닉스, SK텔레콤을 포함한 8개 SK 멤버사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연내 RE100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장기공급계약(PPA)을 체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SK E&S는 향후 새만금청이 추진하는 그린산단 및 그린수소 생산거점 구축에 적극 동참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의 RE100 실천과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SK E&S가 수소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연초부터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새만금청이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기반의 그린수소 생산 단지 조성이 본격화될 경우 더욱 큰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추형욱 SK E&S 추형욱 대표이사 사장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은 화석연료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국가적으로도 의미 깊은 프로젝트"라며 "새만금청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SK E&S의 새만금 프로젝트는 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 벤처 육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한국형 뉴딜의 선도적인 모델"이라면서 "사업이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