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1일 오후 6시42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 주택가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위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뉴스핌 DB] 2021.02.04 kh10890@newspim.com |
22일 강원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대리운전 기사가 몰던 승용차가 황지동 주택가에서 주차 중 4m 아래로 추락해 탑승객 A(55)씨와 B(53)씨 등 2명이 숨지고 대리운전기사 C(49.여)씨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대리운전기사 C씨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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