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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230명, 집단감염 여파에 이틀연속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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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만6224명, 백신접종율 4.9%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이틀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230명 늘어난 3만62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틀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사망자는 변동없이 443명이다.

검사건수는 3만5575건이며 전일 3만6322건 대비 당일 확진자는 230명으로 양성률은 0.6%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72명 발생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1.04.18 leehs@newspim.com

신규 확진자 230명은 집단감염 42명, 병원 및 요양시설 4명, 확진자 접촉 1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67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9명(누적 10명), 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8명(11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69명), 구로구 소재 빌딩 관련 3명(28명), 은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16명) 등이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39.3%며 입원가능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72개(217개 중 45개 사용)다. 생활치료센터는 14개소 2454개 병상으로 1223개를 사용중이며 즉시 입원가능한 병상은 899개다.

강남구 소재 회사에서는 관계자 1명이 20일 최초 확진 후 21일 9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모두 서울시민이며 신규 환자는 직원 6명, 가족 3명 등이다.

접촉자 86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9명, 음성 5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해당시설은 휴게실이 지하에 위치해 자연환기가 어렵고 일부 직원들은 휴게실에서 함께 식사를 했으며 샤워실 등 공용공간을 공동이용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강북구 지인모임과 관련에서는 참석자의 지인 1명(타시도)이 18일 최초 확진 후 20일까지 3명에 이어 21일에 10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5명(서울시민 1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는 지인 7명, n차 지인 1명, 타시도 지인 2명 등이다.

접촉자 32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4명, 음성 4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역학조사에서 타시도 최초 확진자의 경조사 모임에 참석한 강북구 지인모임의 참석자가 추가 확진되고 이후 여러 차례 다른 강북구 지인모임에 참석해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백신접종자는 22일 0시 기준 1차는 2만3233명 늘어난 29만4555명(접종율 4.9%), 2차는 25명 증가한 1만3543명(0.2%)으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25건 추가된 1922건으로 98.5%는 경증이다.

75세 이상은 대상자 62만8867명 중 9만3525명(14.9%), 노인시설 입소자·이용자 및 종사자는 1만8327명 중 9855명(53.8%)이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장애인·노인 돌봄종사자, 항공 승무원은 7만5528명 중 2만602명(27.3%)이 접종을 받았다.

서울시는 "접종 대상자는 혹시라도 건강상태 등의 이유로 접종이 어려울 경우 반드시 접종일 전에 해당 접종센터에 미리 알려 백신 낭비 최소화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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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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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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