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영주시, 봉화·영양·울진군,국민의힘)이 1일, 봉화지역 첫 모내기가 진행된 명호면 양곡리 소재 신승칠 씨 논에서 이앙기를 직접 운전해 모내기를 하며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신 씨는 3,285㎡의 논에 중생종 일품벼를 심었다. 이날 첫 모내기에서 엄태항 군수도 이앙기 모내기를 직접 시연했다. 봉화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 지역 내 농가에서 모내기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고 올해 약 2150ha의 면적에 1만1520t의 쌀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다.[사진=봉화군] 2021.05.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