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교통전문가들 사이에선 자율주행차보다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이 더 빠를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죠.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지만 국내에서도 이르면 2025년 '여의도-김포공항'을 오가는 에어택시를 보실 수 있게 됩니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벌써부터 UAM 시장을 선점할 선도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UAM 투자 팁을 공유하기 전에 UAM은 무엇인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주요 개발 기업은 어디가 있는지 '총론' 느낌으로 접근해봤습니다. 증권가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UAM을 분석하시는 전문가 모셨습니다.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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