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기도교육청, 교육자원봉사센터 컨설팅으로 지원

기사입력 : 2021년05월14일 09:52

최종수정 : 2021년05월14일 09: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육자원봉사센터 컨설팅'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사진=뉴스핌 DB]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은 봉사활동을 필요로 하는 학교와 봉사자를 연결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경기도교육청 지역별 교육자원봉사센터의 학교와 봉사자 간 연결 실적은 2015년 4,150명을 시작으로 2020년 기준 누적 봉사자 수는 3만3854명에 이른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교육자원봉사센터의 학교와 봉사자 연결 실적이 저조하고, 지역별 교육자원봉사센터 간 연결 실적 격차가 최대 466명으로 차이가 컸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센터 간 교류로 센터 운영 방법, 센터장 또는 운영지원단의 역할 등을 공유하고 봉사자 활용 방안을 지원하는 교육자원봉사센터 컨설팅을 14일 안성 교육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일까지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포천 교육자원봉사센터만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는 교육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운영지원단과 팀장, 담당자 등 4명의 컨설팅 위원을 구성해 현장 봉사자와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24개 교육자원봉사센터를 지원한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