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통합형 시험대' 수능 모의평가 9월1일 실시...재수생, 백신 우선 접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제 수능과 같은 8시 40분 실시
선택과목, 국어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수학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EBS 교재 연계 50% 수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이 시행하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가 오는 9월 1일 시행된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9월 모의평가는 6월 모의평가와 함께 '통합형 수능' 시험대로 불린다.

특히 정부는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자 중에서 재수생 등 수험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 여부를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접종 희망자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오는 8월 접종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2021.06.03 pangbin@newspim.com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3일 발표했다.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같은 오전 8시40분 시작한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재학생을 비롯해 재수생도 치를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이며, 졸업생은 출신 고교나 학원 등에 신청할 수 있다. 검정고시생은 86개 시험지구의 교육청이나 학원을 이용하면 된다.

시험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6월 모의평가와 같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다.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영역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다.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태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실시된다. 지난 6월 모의평가부터 한국사·탐구 영역은 수험생에게 답안지를 분리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한 시간은 15분이 주어지며, 탐구 영역을 선택하지 않는 수험생은 대기실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국사를 제외한 전 영역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출제되며,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 50% 수준으로 맞춰진다.

한편 수능에 응시하는 재학생 및 재수생 등 수험생들은 백신 우선 접종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9월 모의평가 원서접수를 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원서접수 시 접종 희망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다. 접종 희망자는 질병 관리청 안내에 따라 사전 예약을 거쳐 8월에 접종한다.

다만 백신 접종을 위해 일반인도 9월 모의평가를 신청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 관계자는 "오는 8월부터 40대 이하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이 가능해 진다"며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하지 않는 수능 응시 예정자도 8월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해 원서접수로 인한 실익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입시업계는 선태과목별 차이가 없도록 난이도 조절을 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백신 우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도 실제 졸업생 지원자나 응시자는 자연계에서 늘어날 수 있다"며 "약대 6년제 전환 등 의·약학계열 호재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졸업생 비율이 늘어날 가능성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9월 모의평가는 중간 단계라는 인식이 중요한데, 중간 단계로서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학습 과정에서 점수가 아닌 학습 성취도를 중심으로 점검해보고 싶은 목표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9월 모의평가 직후 수시 원서 접수를 해야 하므로 지원 가능군을 미리 설정하되, 확정적인 대학 선정이 아니라 범위를 정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