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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현대차,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1년06월28일 17:38

최종수정 : 2021년06월28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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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가 미래자동차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저탄소-친환경 경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8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현대자동차그룹 업무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021.06.28 jungwoo@newspim.com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2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경기도-현대자동차그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로 인한 자동차산업 재편에 경기도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관련 민간 기업과 대응·협력함으로써 미래먹거리 창출과 도민 교통서비스 혜택 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친환경차 보급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총 3개 분야 5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로 1022억4200만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그 일환으로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최적 경로로 제공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인 '경기도형 DRT 시범사업'과 함께, 신도시 교통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공유PM, 카셰어링, DRT, 열차, 주차장 등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검색·선택·예약·결제할 수 있는 '신도시 통합교통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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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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