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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노래방 손님 2명 추가 확진…누적 36명

기사입력 : 2021년07월01일 09:15

최종수정 : 2021년07월01일 09:15

유성구 교회 교인·타지역 환자 접촉 후 감염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노래방 손님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노래방을 매개로 36명이 연쇄감염됐다.

대전시는 지난 30일 5명(대전 2663~266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노래방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퍼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4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759명, 국외유입 사례가 35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만6961명으로 늘었다. 2021.06.30 pangbin@newspim.com

서구 노래방 21개소에서 28명, 유성구 노래방 4개소에서 8명 등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노래방 종사자 1명은 제주도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제주 환자로 분류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진원지인 유성구 교회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교회 40대 교인은 확진된 교인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각각 경기 남양주와 부산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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