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종합] 한샘, 사모펀드 IMM PE에 매각···조창걸 등 가족지분 23.89% 넘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IMM PE측과 인수협상 MOU 체결 공시
인수가격 및 고용승계 등 인수조건 하반기 본계약서 확정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한샘이 창립 51년만에 매각된다. 한샘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자신과 주요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 주식은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 지분이다. 조 명예회장은 한샘 지분 15.45%를 보유 중이다. 당초 조 명예회장 등 지분 30%를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협상에선 다소 축소됐다.

[서울=뉴스핌] 한샘의 주방, 욕실 인테리어 매장 [사진=한샘] 2021.07.14 photo@newspim.com

한샘의 주요 특수관계인 가운데 공익법인인 한샘드뷰연구재단이 5.52%를 보유 중이다. 조은영, 조은진, 조은희씨 등 조 명예회장의 자녀 3인이 2.92%를 갖고 있다. 이들이 가진 23.89%가 우선 매각 대상이 될 전망이다. 한샘 관계자는 "매각을 위한 본협상 과정에서 추후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IMM PE은 양해각서에 따라 향후 한샘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IMM PE는 독점적 협상권을 부여받았으며 올해 하반기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샘측은 "조창걸 명예회장이 회사의 비전과 미래가치를 인정하는 전략적 비전을 갖춘 투자자를 찾아왔다"며 "IMM PE를 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로 판단해 지분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창걸 명예회장은 2015년 3월 '태재(泰齋)재단(한샘드뷰연구재단)'에 개인 보유 한샘 지분의 절반인 260만주를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 166만주(5.52%)를 출연했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나머지를 기부하면 출연이 완료된다.

태재재단은 싱크탱크로 2012년 5월 설립됐다. 조창걸 명예회장은 1994년부터 한샘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다. 회사의 지분과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기로 하면서 이번과 같은 매각 협상이 이뤄졌다는 게 한샘측 설명이다.

IMM PE과 한샘은 리하우스 사업 중심의 오프라인 강점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중심 성공모델 창출, 글로벌 확장 등 중장기 경영 목표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직원들의 고용도 100% 승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샘 관계자는 "최종 계약 체결 여부, 최종 매매대금 및 구체적인 매매 조건은 실사 이후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my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