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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독거노인 3866명 쿨매트 지원

기사입력 : 2021년07월20일 09:27

최종수정 : 2021년07월20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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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홀로 사는 폭염 취약계층 노인 3866명에게 냉방 물품인 쿨매트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냉방 물품 지원대상은 지역 내 65세 이상의 홀로 사는 노인(3만4623명) 중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의 독거노인생활지원사가 대상 노인 거주 주택 문 앞에 쿨매트를 놓고 간다.

또 비대면 전달 전에 유선으로 지원 내용을 알려주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핀다.

시 재난안전관 관계자는 "쿨매트는 통기성이 좋은 메시(방사) 원단으로 만들어져 열대야로 잠 못 들 때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면서 "강도 높은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노인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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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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