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학교는 댄스문화 과정인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을 국내 최초로 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에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은 하수잔 책임교수와 신규영 지도교수, 안영욱 지도교수, 신미영 사무국장 등이 함께 진행한다.

브레인댄스 명상, 왈츠, 탱고, 스윙, 블루스, 테이블 세팅과 고품격 매너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이번 1기 과정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5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세종대 미래교육원(대양AI센터)에서 진행된다. 과정을 마치면 세종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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