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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케아 동반업체 '계룡 복합쇼핑몰' 착공 가시화

기사입력 : 2021년07월21일 15:39

최종수정 : 2021년07월21일 15:39

[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케아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중인 '계룡 복합쇼핑몰'(가칭 'THE GIFT BOX') 건축허가가 21일자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계룡 복합쇼핑몰은 대실지구 내 유통시설용지(두마면 농소리 1017-1번지)에 대지면적 약 4만 7000㎡(약 1만 4000평), 연면적 약 9만 9000㎡(약 3만 평)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다.

▲패션쇼핑몰 ▲식음료 매장 ▲영화관 ▲실내스포츠테마파크 ▲홈퍼니싱 ▲키즈파크의 6가지 테마로 구성한 '테마형 상업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룡시는 이케아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중인 '계룡 복합쇼핑몰'(가칭 'THE GIFT BOX') 건축허가가 21일자로 완료됐다. 사진은 계룡복합쇼핑몰 투시도. [사진=계룡시] 2021.07.21 kohhun@newspim.com

계룡 복합쇼핑몰의 건축허가가 완료되며 지난 6월초 건축허가심의를 통과한 이케아 계룡점도 8월 중으로 건축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케아 계룡점 및 복합쇼핑몰의 착공이 가시화 되고 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복합쇼핑몰 입점으로 대전‧충청권을 넘어 영남‧호남권까지 상업‧문화‧관광 등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케아와 복합쇼핑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부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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