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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애플 내년부터 5G 아이폰만 출시...저가형 제품군 개편"

기사입력 : 2021년07월21일 14:58

최종수정 : 2021년07월21일 14:58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1일 오후 2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애플(종목명: AAPL)이 내년부터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만 출시한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부터 4G 스마트폰은 신작으로 출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아이폰미니 등 저가형 스마트폰 제품군을 개편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관련 계획에 따라 내년 아이폰미니 신형은 나오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5G를 사용하는 아이폰SE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5G 아이폰SE에는 애플의 자체 프로세서 'A15'와 퀄컴의 모뎀 칩 'X60'이 탑재된다. A15는 올해 출시될 프리미엄 아이폰에도 들어간다.

또 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아닌 4.7인치 LCD(액정디스플레이)가 사용된다. 외관상 아이폰8과 흡사한 형태를 띨 것이라는 게 소식통들의 설명이다.

내년 아이폰미니는 6.7인치 아이폰 프로맥스의 새 버전으로 대체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애플이 아이폰미니를 출시하지 않기로 한 것은 지난해 아이폰12미니의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이 그 배경으로 전해졌다.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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