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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네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에서 대만을 6대0으로 이겼다. 사진은 10점을 쏘고 함께 기뻐하는 김제덕(오른쪽) 김우진(왼쪽)의 모습.2021.07.26.limjh030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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