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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정몽구재단, 스타트업과 손잡고 환경 문제 해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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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개 스타트업 팀과 70개 계열사 팀 지원
치열한 경쟁 뚫고 3개 프로젝트 최종 선발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의 'H-온드림 C'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사업으로,  ▲ 스타트업의 시장검증을 지원하는 'H-온드림 A(Adaptive Incubating)' ▲스타트업의 성장가속화를 지원하는 'H-온드림 B(Business Accelerating)'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H-온드림 C(Collective Environment Action)'로 세부 운영된다.

특히, 이 중 'H-온드림 C' 프로그램은 친환경 사회공헌에 더욱 주력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양자는 ▲글로벌 기후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현대차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선발된 스타트업과 함께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갈 수 있는 팀을 모집함으로써 환경 가치 실천에 앞장설 뿐 아니라 계열사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 또한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간 129개의 스타트업과 70개의 계열사 팀으로부터 접수 신청을 받았으며, 스타트업 12개 팀, 계열사 23개 팀을 1차로 선발했다.

1차로 선발된 스타트업과 계열사 팀은 약 한 달 간 매칭 미팅을 진행하며 상호 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매칭 미팅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심사가 이루어져 총 9개 팀이 프로젝트 계획서 제출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은 7월 말 최종 심사를 실시했으며,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을 약 60% 포함시킨 공정한 평가 끝에 3개 프로젝트를 'H-온드림 C' 프로그램의 최종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H-온드림 C'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및 현대차그룹 계열사 팀 [사진=현대차그룹] 2021.07.30 peoplekim@newspim.com

구체적으로 ▲현대차 현대PT생기3팀-스타트업 '쉐코'의 나노섬유기술과 드론기술을 활용한 공장 폐수 처리 시스템 고도화 추진 프로젝트 ▲현대차증권 대체금융팀 및 현대엔지니어링 민자개발팀-스타트업 '루트에너지'의 유휴 부지 활용을 통한 태양열 발전 설비 설치 및 수익금 환원 프로젝트 ▲현대로템 제철설비사업팀-스타트업 '이옴텍'의 제강 슬래그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 기반의 친환경 아스팔트 개발 프로젝트가 약 33: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3개의 스타트업-현대차그룹 계열사 합작 팀은 우선적으로 실행 지원금 5000만원을 지원 받아 약 4개월 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연말에 열릴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프로젝트 수행 결과를 발표하여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될 시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이슈인 기후 변화의 물결 속에서 그룹사 차원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스타트업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가치 추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의 전신인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 사업을 운영, 사회적 기업가의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총 232개 팀을 지원하고 누적 3816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바 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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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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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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