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2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의왕시 오전로 153 일대에 신축중인 (가칭)오전커뮤니티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오전커뮤니티센터는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난 6월 부지 내 기존 건축물(재향군인회관) 철거작업에 들어갔으며 현재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이날 김 시장은 철거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의 안전장치와 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변 교통상황을 꼼꼼히 살폈다.현장점검을 마친 김상돈 시장은"오전커뮤니티센터는 보육·복지·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커뮤니티시설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공사기간 내 차질 없이 공사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02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