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8/9 중국증시종합] 혼조 마감, 소비株 강세 상하이지수 1%↑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1조 위안 돌파

상하이종합지수 3494.63 (+36.40, +1.05%)

선전성분지수 14941.44 (+114.03, +0.77%)

창업판지수 3456.75 (-34.15, -0.98%)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9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 오른 3494.63포인트를 기록했고, 선전성분지수도 0.77% 상승한 14941.4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0.98% 하락한 3456.7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위안을 돌파한 1조 2490억 위안에 달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하며 44억 6600만 위안 규모의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날 양돈, 고량주, 식품가공 등 소비 섹터가 강세를 주도했다. 대표적으로 양돈 대장주 목원식품(002714)을 비롯한 호남 향가 축산(002982)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용대육류(002726) 등 다수 종목이 급등세를 보였다.

중국 당국의 냉동 돼지고기 비축 조치로 7월 들어 중국 내 돼지고기 가격이 소폭 반등한 것이 주가 상승 재료가 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돼지고기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여건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판단, 돼지고기 가격이 소폭 반등하거나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소비주 가운데 식품·음료 섹터도 눈에 띄는 강세를 보였다. 그중에서 염진포자식품(002847), 금자화퇴(002515) 등 다수 가공식품 종목이 상한가를 쳤다. 국해(國海)증권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의 냉동식품, 조미료, 간식 등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광둥성 당국의 선전에 대한 디지털위안화 지원 소식에 디지털화폐 테마주의 상승 흐름도 두드러졌다. 광둥성 인민정부는 '금융개혁 발전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을 발표하고 선전의 디지털위안화 응용 시범 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밖에도 가전, 주류, 클라우드 오피스, 증권, 은행, 시멘트, 부동산 등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그간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반도체, 태양광, 리튬이온 배터리는 약세를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웨이얼반도체(603501), SMIC(688981) 등 반도체주가 5% 넘게 급락했고,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대표 종목인 닝더스다이(300750), 비야디(002594) 주가도 각각 5%, 3% 넘게 하락했다.

국태군안(國泰君安)증권은 과학기술 성장주 주가가 등락폭이 큰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기술 성장 섹터의 조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기술 성장주의 주가 흐름이 실적과 유동성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기술 성장주에 여전히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상장사들의 2분기 호실적 발표로 미뤄보아 업계 호경기 지속이 예상되는 한편, 하반기 중국 당국의 안정성장 유지 기조 하에서 유동성 환경이 급격히 위축으로 돌아서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기술 성장주를 주시하는 것과 더불어 건축자재, 철강 등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에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8월 9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