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36층 총 222실 규모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KCC건설은 부산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투시도. [이미지=KCC건설] 유명환 기자 = 2021.08.12 ymh7536@newspim.com |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해운대구 중동 1260-1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의 단지로 조성된다. 전 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로 ▲81㎡D 58실 ▲84㎡A1 32실 ▲84㎡A2 33실 ▲84㎡B1 33실 ▲84㎡B2 33실 ▲84㎡C 33실로 구성된다.
13일 오픈하는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관람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은 후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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