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고속도로 유성 톨게이트 수납원(대전 4840번 확진자) 관련 2명의 아동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는 12명으로 더 늘었다.
충남 금산군의 한 식품가공업체 직원(대전 4848번)과 관련해서는 동료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8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 파악 중인 대전 4938번 확진자와 연관된 일가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대전 4961~4964번과 4989~4993번 등 집단 감염이 의심되는 확진자 등 14명에 대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memory44444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