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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에이비온 "ABN401 연내 2상 진입...글로벌 기술이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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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기관 대상 수요예측, 9월초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항암신약 개발 기업인 에이비온이 코넥스에서 코스닥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연내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ABN401의 2상을 개시함과 동시에 기술이전에도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는 23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별화된 R&D 전략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술이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인지도, 신뢰도를 제고해 글로벌 혁신항암신약 개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사진=에이비온] 2021.08.23 lovus23@newspim.com

에이비온은 2007년 설립된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항암신약 개발 기업이다. 지난 2014년 7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지 8년 만에 기술특례 방식을 통해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에 도전한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c-MET 표적항암제 'ABN401'이 있다. c-MET은 상피간엽이행(MET) 유전자에 의해 발현된 단백질로 암 유발과 전이에 관여하며 특히 폐암, 대장암, 위암, 간암 등 다양한 고형암 발생과 연관이 깊다. 에이비온은 현재 호주와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임상 1/2상에서 용량 증량 시험을 마쳤으며 2021 유럽 암학회(ESMO)에서 상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준영 에이비온 부대표는 "ABN401은 연내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2상에 대한 NDA를 허가 받았으며 1상부터 2상으로 끊김없이 진행하는 심리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형암을 타깃하고 있으며 비소세포폐암을 시작으로 위암, 간암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발성경화증 및 바이러스성 감염병 치료제인 'ABN101'를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에이비온은 'ABN101'에 대해 지난 2019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생산계약(CDMO)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추가적인 기술 고도화 연구와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링을 통한 생산공정 개선으로 생산수율을 약 80배 이상 향상시켰다.

에이비온은 이외에도 'ABN201'(EGFR 및 c-Met 변이 고형암 타깃), 'ABN501'(클라우딘3 표적항암제), 'ABN601'(급성 방사능 증후군 치료제), 'ABN701'(슈퍼항원 감염증 치료제), 'ABN901'(생물재난관련 감염병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비온의 총 공모주식수는 228만주,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1만4500~1만7000원이다. 오는 24일~25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30일~31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비온의 이번 공모 자금은 희망범위 상단 기준 387억원이다. 조달된 자금은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ABN401', 'ABN101'의 연구 개발에 주로 활용되며, 이 외 연구센터 건설 및 설비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비온은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기술이전 계약 체결까지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24년까지 품목허가 획득 및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 대표는 "상용화된 다른 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 결과로 지금도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프리미엄을 반영해 기술수출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장 시기는 9월 초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며 인수단으로는 유진투자증권이 참여한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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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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