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3만 2000장 규모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조차 여유있게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노인복지에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8.24 tack@newspim.com |
특히, 서울대치과병원과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봉사자들과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구강 검진을 실시하고, 현장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에서 별도로 진료하는 등 독거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있다는 평가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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