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驻韩国使馆隆重举行庆祝中韩建交29周年招待会

기사입력 : 2021년08월25일 08:46

최종수정 : 2021년08월25일 08: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月24日中韩建交29周年之际,驻韩国使馆以线上线下相结合的方式隆重举行庆祝招待会。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大使和使馆主要外交官在使馆主会场出席,李肇星前外长、全国政协外事委员会副主任韩方明和韩国外交部经济外交调整官李诚浩、联合国前秘书长潘基文、前议长文喜相、前外长金星焕、前驻华大使权丙铉、前总统卢泰愚之子卢载宪在线或视频致辞。

21世纪韩中交流协会会长金汉圭、韩中文化协会会长李钟杰、韩中友好协会会长辛正承、韩中交流协会会长金容德、韩中城市友好协会会长权起植以及韩中亲善协会、韩中经济文化教育协会、韩中文化友好协会、韩中经济协会等韩国友好团体负责人分别在各自所设的分会场出席。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招待会在中韩两国国歌声中拉开帷幕。与会嘉宾在线观看中韩建交29周年图片展,通过一幅幅生动的画面,重现两国建交以来携手走过的精彩历程、难忘瞬间,回顾双方在政治、经济、人文等领域取得的丰硕成果。

 邢海明发表致辞表示,中韩建交29年来,两国各领域交流合作从无到有、从小到大、由浅入深,实现跨越式发展。双方良好的政治互信是"顶梁柱",为两国关系发展托举支撑;密切的经贸往来是"压舱石",为两国关系发展保驾护航;频繁的人文交流是"加速器",为两国关系发展添油助力。当前,世界多极化和经济全球化深入发展,中韩关系不仅造福两国人民,更为维护地区乃至世界和平稳定、发展繁荣作出重要贡献。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强调,明年是中韩建交30周年,两国关系即将迎来深化发展的新历史节点。今天中韩未来发展共同委员会机制正式启动,将为两国未来30年发展勾勒蓝图。希望中韩筑牢政治互信,引领双边关系走稳;激发合作潜能,推动务实合作走深;深化人文交流,促进民心相通走实;加强协调合作,助力和平稳定走远。相信只要两国人民携手前行,后疫情时代的中韩关系一定能够走向成熟,中韩关系必将迎来更加美好的明天!

李诚浩代表韩国政府致贺表示,29年前的今天,韩中共同签署建交联合公报,掀开了两国关系崭新的一页。在两国领导人战略引领和双方共同努力下,韩中各领域交流合作取得巨大成就。特别是,双方紧密沟通与合作在共同抗疫中绽放更耀眼的光彩。当前,韩中保持良好政治沟通,深化经贸融合,活跃人文交流,密切半岛事务合作。面向未来,希望两国在29年双边关系良好发展的基础上,共同规划未来发展蓝图,推动韩中关系更加健康、成熟发展。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李肇星表示,中韩地缘相近、人缘相亲、文缘相通。29年前,中韩两国领导人应时代之大势、顺民心之所向,作出了建交的战略性决策。建交29年来,中韩各领域交流合作硕果累累,为实现各自发展和维护地区繁荣稳定作出积极贡献。希望两国各界人士携手并肩、共同努力,为中韩关系行而不辍、更上层楼作出更大贡献。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韩方明表示,中韩是延续千年的好邻居、好朋友,共享东方优秀文化传统。两国携手并肩、共抗疫情,为构建人类命运共同体作出不懈努力。明年是中韩建交30周年,希望双方以此为契机,加强交流合作,巩固民众友好感情,推动双边关系行稳致远。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潘基文表示,韩中建交开启了两国关系发展新篇章。双方业已成为战略合作伙伴,互为重要经贸对象,人员往来进入千万人次时代。这不仅给两国人民带来利益,更为半岛和平、东北亚稳定乃至世界繁荣作出贡献。"德不孤,必有邻",期待韩中关系实现更大发展。祝福北京冬奥会取得圆满成功,其将作为国际奥委会道德委员会主席为此付出努力。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文喜相表示,韩中友好往来历史悠久,有着面对困难相互扶持的优良传统。建交29年来,两国利益深度交融,已形成了密不可分的命运共同体。面对疫情,两国携手并肩,书写友好合作佳话。希望韩中继续发扬同舟共济精神,共同书写两国关系美好未来的精彩篇章。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金星焕表示,韩中建交以来,两国在政治、经济、人文等各领域取得飞跃式发展,树立了国际关系发展的典范。希望韩中以近30年发展成果为基础,着眼长远、聚同化异,丰富战略合作伙伴关系内涵,推动双边关系更上一层楼,更好造福两国人民。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权丙铉表示,韩中建交29年来,两国携手取得巨大发展成就,中国综合国力日益增强,韩国跻身发达国家行列。"松茂柏悦",双方都为各自取得的成就感到高兴。希望双方不忘初心,着眼长远,加强友好交流,深化务实合作,共建生态文明,继续致力实现共赢发展。

卢载宪表示,韩中经过建交29年的发展,形成了愈发紧密的依存关系。中国全面建成小康社会,韩国已成为发达国家,两国未来交流合作前景光明。在当前国际局势深刻演变背景下,希望双方不忘建交初心,加强理解沟通,实现包容互惠发展,为世界和平繁荣作出积极贡献。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韩国友好团体负责人纷纷发言,祝贺中韩建交29周年,高度评价两国各领域交流合作成果,寄语中韩关系美好未来,表示中韩友好是民心所向,符合双方共同利益;将继续积极致力于中韩友好事业,做增进中韩交流的窗口、推进中韩合作的纽带、促进中韩民心相通的桥梁,为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迈上更高水平作出不懈努力。

与会嘉宾互致祝贺,畅叙友情,共同举杯庆祝中韩建交29周年,携手展望中韩关系更加美好的明天。招待会始终洋溢着欢快喜庆的氛围。

(稿件转发自中国驻韩国大使馆)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국내 진공작전을 서둘러라"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선열의 피로써 세우고, 애국지사들이 생명을 걸고 수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3천만 국민에게 바치기 전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구는 1945년 8월 11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광복군 국내정진군' 창설 안을 통과시켰다. 8월 13일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임무는 '즉시 서울로 진격하여 조선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무조건 항복을 받고 일본군사령부를 접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빨리 광복군을 국내로 진입시켜, 미국 협력하에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치안을 유지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이범석 사령관은, 사령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여 아래와 같이 지시하였다.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여기 모인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늘(8월 11일) 아침 임시정부는 나에게 국내정진군 사령관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국내에 누구보다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미국 중국전구사령부가 곧 사절단을 서울로 들여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도 그편에 편승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대단히 무겁습니다. 첫째 국내에 진입하는 대로 일본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우리 병사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군 무기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자위군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넷째 불순 정치 세력이 작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국내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환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미군 사절단 임무는 '국내 포로수용소(지금의 서울 신광여자중·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연합국 포로 보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진공작전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김문호, 신정숙,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지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사진= 위키백과] 1945년 8월 18일 05:00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국내정진군'을 태운 미 C46형 항공기가 중국 서안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과 바다를 구별할 수 없는 벽천(碧天)이었다. 항공기가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에 조그마한 섬들이 뚜렷이 보였다. 인천 앞 바다였다. 초시계 바늘은 12:00를 지나고 있었다. 이범석 장군이 붉어진 눈에 손수건을 갖다 댔다. 조국을 떠난 지 만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이 장군은 종이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어도찢긴 몸 이 연해에 떨어지리니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그 물고기 살찌게 될테니... 서해를 건너며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5분 간격으로 일본군 측에 무전을 타전했다. 그러나 일본군 측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고도를 바짝 낮춘 항공기가 한강을 따라 영등포 상공에 이르렀을 때 일본군 측에서 "여의도에 착륙하라"라는 답전이 왔다. 이때 모습을 장준하는 그가 쓴 '돌베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등포를 지났다. 그러나 또 한 번 선회한다. 아니 두 번, 폭음이 커진다. 여의도 활주로를 향해 허전허전하게 수송기가 꺼지는 듯이 고도를 낮추었다. 일장기를 붙인 수많은 일군 비행기가 기창으로 지나갔다. 중형전차도 보였다. 이제 곧 일본군이 나타나겠구나. 그들의 얼굴을 맞보게 되리라. 주먹이 쥐어졌다. 무기를 쥔 손이 땀에 스몄다. 덜컹하고 활주로에 수송기가 닿았다. 가벼운 진동에 몸이 흔들렸다. 납덩이 속을 밀치고 나가듯이 순간순간이 이어지며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갔다. 프로펠러가 소리를 뿜으면서 기수가 돌려졌다. 어느 한 격납고 앞 광장에서 비행기가 멎었다. 숨이 탁 막혔다. 기체 안의 공기가 갑자기 없어진 듯이 가슴이 답답해 왔다. 이윽고 문이 열렸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2 08:00
사진
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