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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죽동에 7000호 규모 공공택지 조성...국토부 후보지 선정

기사입력 : 2021년08월30일 11:16

최종수정 : 2021년08월30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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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 유성구 죽동 일원에 7000호 규모의 대규모 신규 공공택지가 조성된다.

대전시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유성구 죽동2지구가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 '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후보지 대전 유성구 죽동2지구 위치도 [사진=대전시] 2021.08.30 rai@newspim.com

지난 4월 ▲대전상서 공공주택지구(대덕구 상서동 일원, 26만㎡, 3000호) ▲소규모 주택정비(동구 용운동 등 1480호)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대덕구 읍내동 등 1040호) 후보지가 발표된 이후 4개월 만에 새로운 공공택지 후보지가 선정된 것이다.

죽동2지구는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근의 유성IC,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세종·유성간 BRT 노선 등 개발이 예정된 지역이다. 약 84만㎡ 면적에 주택 7000호와 생활 기반시설 등이 조성·공급된다.

시는 2022년 하반기에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2025년 착공해 오는 2029년에 최종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유성지역이 발표됨에 따라 지난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 체결한 바와 같이 원도심 신규사업 대상지를 발굴해 실질적으로 개발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유성구 죽동2지구가 선정돼 주택시장 안정화와 주거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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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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