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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역선택 방지룰' 논란에 "당 결정에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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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할 것"

[청주=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1일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해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따르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유승민 전 의원이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역선택 방지 조항 관련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룰을 만든다'면서 사퇴 요구를 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청주=뉴스핌]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1일 충북 옥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2021.08.31 jool2@newspim.com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정홍원 당 선관위원장이 '경선룰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히며 역선택 방지 조항 검토를 시사하자 "노골적인 윤석열 편들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역선택 방지 조항이 윤석열에 유리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여의도 정치 문제를 국가의 백년대계를 가늠해야 하는 이런 오송 재단에 와서 언급하기에 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오늘은 우리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 또 우리 국가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그런 얘기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이에 기자들이 '역선택 조항이 생기든 안 생기든 상관 없다는 취지인가, 아니면 선수가 경기를 뛰는 과정에서 룰을 언급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생각인가'라고 묻자, 윤 전 총장은 "경기를 심판하는 주최 측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운영 방식에 승복하고 따를 생각"이라고 답했다.

윤 전 총장은 여야가 내달 27일에 언론중재법을 합의 처리하기로 한 데 대해선 "우리 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께서 오랜 의정 경륜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숙의의 기회를 갖자고 하신 것에 대해서는 정말 잘 한 결정"이라며 "우리 의장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데 대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반발에 대해선 "제가 박 전 대통령 관련 사건을 특검에 파견 가서 수사에 관여한 것은 맞다"면서도 "공직자로서 정부의 인사 발령에 따라 제가 저의 소임을 다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장기 구금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그 많은 분들, 지지자분들의 마음에 대해서는 제가 일정 부분 공감한다"며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건 돌아가시기 전 육 여사의 모습을 기억하는 국민으로서, 제가 의당 할 것을 하고 당시 대부분의 국민들이 육 여사에 대해 느꼈던 감정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선 "현 대통령의 임기 중 사면은 헌법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국민 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사면권을 판단해 행사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어떤 정략적인 그런 고려나 이런 것 없이 국민 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우리 현 대통령게서 잘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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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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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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