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B손해보험은 사회공헌비전을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로 정하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종료 청소년들을 위해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런런챌린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게 친환경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 문제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사회공헌 사업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9.29 tack@newspim.com |
또 희귀난치성 질환인 고도척추측만증 환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 미혼 한부모 가정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365베이비케어키트'지원 사업 등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꿈과 희망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 KB손해보험이 사회에 약속한 기업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세상을 바꾸는 보험'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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