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현대엔지니어링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과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청일 기준 현대건설 외 9인이 지분 89.98%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6조4347억원, 당기순이익 2036억원을 시현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골드만삭스다.
창원 회원2구역 조감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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