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6일, 8일 양일간 창녕경찰서 직장협의회, 넥센타이어 노동조합 등을 방문해 '살고 싶고, 있고 싶은 창녕' 인구증가 시책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창녕군 인구는 2021년 9월말 기준 6만100명으로 고령화 농촌지역의 특성상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맞춰 젊은 부부들과 1인 가구, 전입근로자를 위한 시책 등 인구 유입을 위한 지역 맞춤형 시책들을 발굴하고 있다.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