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신세계 18개 계열사 출동한 '쓱데이' 열어...이틀간 '할인 경쟁'

기사입력 : 2021년10월12일 15:27

최종수정 : 2021년10월12일 15: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5~29일 온라인 사전 행사, 30~31일 18개 계열사 참여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신세계그룹은 18개 계열사가 출동하는 '2021 대한민국 쓱데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쓱데이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로 올해 인수한 W컨셉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1개사가 늘어난 1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사진=신세계그룹]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12 aaa22@newspim.com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쓱데이는 오는 25~29일 사전 행사와 30~31일 본행사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위주의 사전 행사를 지난해보다 강화하고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을 분산하기 위해 본 행사를 이틀간 진행한다.

SSG닷컴과 굳닷컴(신세계까사) 등 온라인 플랫폼의 참여를 늘려 전체 행사 물량 중 온라인 비중을 50%까지 확대했다.

오는 24일까지 SSG페이 앱에 접속하면 'SSG머니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SSG머니가 지급되며 쓱데이 본 행사 기간에 사용 가능하다.

18일에는 '2021 대한민국 쓱데이' 영상 본편과 '이마트 OO행사 vs SSG닷컴 OO행사' 등 계열사간 할인 경쟁 콘셉트의 온라인 범퍼광고 10여편을 동시에 공개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2019년 세상에 처음 선보인 쓱데이는 첫 해 4000억 원, 지난해 6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며 "올해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세계그룹 계열사간의 대대적 할인 경쟁을 행사 테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