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올해 마지막 MSCI지수 편출입 누굴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2일 리뷰 결과 발표, 30일 리밸런싱 시행
엘앤에프·F&F·일진머티리얼즈, 카겜 등 편입 예상
"편입 가능성 높은 종목 위주로 투자·변동성 유의"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0일 오후 2시1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올해 마지막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예상 편입, 증권가에선 편출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미 시장에선 리밸런싱이 한달여 넘게 남은 시점임에도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쏠리는 등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2021.10.20 lovus23@newspim.com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엘앤에프, F&F, 일진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이 11월 MSCI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SCI 한국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은 70조~80조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지수에 편입될 경우 상당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편입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매수세가 쏠리는 상황이다.

MSCI는 1년에 네 차례 정기 변경을 실시하는데 2, 8월엔 분기리뷰를, 5, 11월엔 반기리뷰를 각각 실시한다. 이번 11월 정기변경은 반기리뷰에 해당한다. 반기리뷰에선 시가총액의 1.5배 이상, 유통 시가총액이 컷오프 시가총액의 절반의 1.5배 이상이 돼야 지수에 포함될 수 있다. 편출입 종목을 결정짓는 기준일은 10월 18~29일 중 무작위로 선정되며 리뷰 결과는 11월 12일 발표된다. 실제 리밸런싱은 11월 30일 장마감 이후 시행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공통적으로 엘앤에프, F&F의 편입 가능성을 높게 본다. 삼성증권은 앤에프와 F&F를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꼽았다. 양호한 펀더멘탈과 함께 이미 시가총액이 5조원을 넘어 편입 조건을 충족한다는 봤다. 만일 엘앤에프가 편입될 경우 예상되는 자금유입규모는 2640억원, F&F의 경우 1410억원으로 삼성증권은 추정했다.

일진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역시 편입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엘앤에프, F&F와 함께 크래프톤을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은 후보군에 올렸다. 또한 카카오게임즈와 일진머티리얼즈의 편입 가능성도 '중간'으로 점쳤다.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 F&F, 일진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를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크래프톤의 편입가능성은 '중간'으로 제시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편입 예상 종목 중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는 현재 시가총액이 지수 편입을 위한 허들 시총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추정돼, 10월 말까지 주가 흐름에 따라 편입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의 편입 가능성은 낮게 봤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MSCI는 상장 초기 종목의 유동비율을 항상 저평가하는 패턴을 보인다. 따라 지수 편입 전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통상 리뷰가 발표된 다음 편입이 확정된 종목들을 매수해 수익을 내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발빠른 투자자들의 경우 5개의 편입 예상종목에 대한 매수세를 보이는 상황. 이에 하락장 속에서도 이들 주가는 가파르게 치솟았다. 엘앤에프는 지난 19일 21만8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9월 말 대비 22%의 상승률을 보였다. F&F와 일진머티리얼즈는 각각 22%, 13%씩 올랐으며 카카오게임즈는 10% 상승했다. 다만, 크래프톤은 2% 뒷걸음질 쳤다. 

실제로 올해 MSCI 리뷰 결과 발표 전후 수익률을 따져보면 발표 한달 전부터 발표일까지의 주가 상승률이 발표일부터 리밸런싱 시행일까지의 주가 상승률보다 더 높았다. 특히,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흠슬라' HMM 역시 지난 5월 유력한 MSCI 편입 종목 후보로 떠오르면서 지수 발표일 한달 전부터 지수가 가파르게 올랐다. 4월 12일부터 5월 12일(지수 변경 발표일)까지 주가는 59.20% 상승했다. 오히려 편입종목으로 발표된 뒤 리밸런싱 시행일 까지는 6.3% 오르는데 그쳤다. 

다만 전문가들은 MSCI 리뷰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만큼 투자 종목 선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경계했다. 김동영 연구원은 "최근 MSCI 지수 이벤트의 영향력이 커져서 지수가 선반영되는 패턴이 앞당겨지는 추세다. 패시브 펀드의 자금 수급이 커지면서 선투자하는 수요가 확실히 늘었다"고 평했다. 그는 다만 "신규 상장종목의 경우 유동비율 불확실성 때문에 (편입여부도) 확실치 않다. 비교적 편입이 확실하게 전망되는 종목 위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리뷰 발표 전후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강송철 연구원은 "MSCI 리뷰는 단기적인 수급 이벤트니깐 11월 정도까지는 개별 종목들이 상승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재료가 소멸된 후 주가가 하락반전하거나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중장기 시계열로 투자하려는 분들한테는 (이벤트만을 재료로) 투자를 권하기 어렵다. 개별 종목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는 이슈 정도로만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