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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0월 21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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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국감 종료...이재명, 지사직 사퇴 임박
野, 윤석열 '전두환 발언' 공방 지속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많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대장동 국정감사' '이재명 국정감사'가 끝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를 통해 개최됐던 경기도 국감 이야기입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총력을 다해 대장동 개발 의혹을 이재명 경기지사와 연결 짓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 방'을 날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국민의힘 게이트'로 규정지으며 적극적인 반박에 나선 이 지사에게 당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대장동 국감 정면 돌파에 성공한 이 지사는 이제 다소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사직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습니다. 빠르면 이번 주 내, 늦어도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는 사퇴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본경선을 이제 2주 정도 남겨둔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날도 바쁜 일정을 소화합니다. 갑작스레 툭 튀어나온 이슈는 전두환 논란입니다. 윤석열 예비후보가 전문성 있는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꺼낸 예가 전두환씨 였습니다.

윤 후보가 물론 '쿠데타나 5·18은 잘못했다'는 전제를 달았지만, 원희룡·유승민·홍준표 예비후보는 한 목소리로 윤 후보를 질타했습니다.

국민의힘에 있어 전씨에 대한 언급은 '금기'입니다. 당의 뿌리가 전씨의 민주정의당에 있는 상황에서 전씨를 옹호하는 당 인사들의 발언이 나올 때마다 곤욕을 치렀습니다. 지난 총선 역시 마찬가지였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호남을 찾아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하며 호남인들의 아픔을 달래고 있던 상황에서 윤 후보의 전씨 발언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주목됩니다.

[수원=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0.20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정가 인사이드] "원희룡의 시간이 온다"...지지율 상승세에 경선판 흔드는 元/뉴스핌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견고했던 2강(윤석열·홍준표) 1중(유승민) 구도의 틈새를 파고들었다. 원 예비후보는 '이재명 저격수'를 지향하며 대여 투쟁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보이는 동시에 당내 후보들의 설화(舌禍) 속에서도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웃음기 거둬 뻣뻣한 이재명 "개인적 일엔 답 못한다"/국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국정감사에서 얼굴에 웃음기를 거두고 뻣뻣한 태도로 일관했다. 야당에 역공의 빌미를 주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됐다. 지난 18일 국감에서 여러 차례 웃음을 터트려 태도 논란이 일었던 것을 의식한 행동으로 보인다.

尹, 黨요구에도 '전두환 발언' 사과 거부… 이준석 "호남서 실망"/동아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발언'을 둘러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이 20일 "전두환 정권이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했던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지만, 경쟁 주자들은 "천박한 역사 인식"이라고 공세를 펼쳤다.

[단독]'친박' 홍문종 영입으로 세 불리는 홍준표, 反윤석열 전선 확대/노컷뉴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후보가 20일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실세였던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를 선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반(反)윤석열'을 동력으로 한 홍 후보 캠프 세(勢) 불리기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두 차례 국감 마무리한 李 "대장동 의혹, 본질과 줄기 드러나"/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공세를 받은 두 차례의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면서 "가려졌던 본질과 줄기가 드러났다"고 자평했다.

이기면 어떤 의혹도 무마됐다, 李·尹이 몰고온 사생결단 대선/중앙일보
"어차피 사생결단(死生決斷)이다. '이겨야 살고, 지면 죽는다'는 걸 모두 알고 하는 싸움이다." 정부 관계자가 20일 불쑥 이런 애기를 했다. 여야의 유력 주자들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 대선 정국에 대한 관전평이었다.

유승민 "尹, 제2의 전두환이 될 생각이냐" 윤석열 "모의재판서 全에 무기징역 선고"/조선일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0일 대구MBC에서 열린 TV토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원희룡·유승민·홍준표 후보는 윤 전 총장이 전날 부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한 것을 비판했다.

"만날 수도 없고, 안 만날 수도 없고…" 靑 '文·明 회동' 딜레마/국민일보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만남을 앞두고 청와대가 딜레마에 빠져 있다.

文 "누리호 자신있습니까?"…한화 "저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머니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이 4년 만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1)를 찾아 21일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탁현민 "文 역대 대통령 최초 전투기 비행, 심장 쫄깃 '하악'"/매일신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0일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의 전투기 비행에 대한 소감을 이날 오후 밝혔다.

靑, 민주노총 총파업에 "자제 바랐는데 안타까운 결과"/뉴스핌
청와대는 2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에 나선 것과 관련해 "안타까운 결과가 됐다"고 밝혔다.

북 "주권행사 방해않으면 긴장유발 없어…안보리 동향 강한우려"/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19일 진행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대해 "주권 행사를 막지 않는다면 한반도에 긴장이 유발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미국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공개 회의에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SLBM은 北이 먼저다?… 5년 전 북극성 쏜 잠수함에서 또 쐈다/한국일보
북한이 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쏘아 올린 플랫폼은 바지선(수중 구조물)이 아닌 고래급(신포급ㆍ2,000톤) 잠수함이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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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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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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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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