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1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철강 섹터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18분(현지시각) 기준 안강뉴스틸(0347.HK) 은 3% 마안산철강(0323.HK)과 중경철강(1053.HK) 2% 이상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전력 섹터도 전기 요금 시장화 개혁 움직임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당그룹신에너지(1798.HK), 중국광핵미아전력(1811.HK), 용원전력(0916.HK)이 상승 흐름을 연출 중이다.
지난 12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석탄 화력발전 전기 요금 시장화 개혁 심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며 석탄화력 발전의 전기 요금의 시장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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