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5일 현재 홍콩 증시 증권사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둥팡증권(03958.HK)은 6% 이상 올랐고, GF증권(01776.HK)은 5% 가까이 상승 중이다. 이와 함께 CITIC증권(06030.HK)과 초상증권(06099.HK) 등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증권사 업계가 호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은국제증권(中銀證券)은 시장 거래액이 감소하며 증권사 섹터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증권사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역대 중간 수준에 있다며, 업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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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