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노형욱 "내년까지 공급 문제 발생 가능성...사전청약으로 공급시기 앞당겨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간 사전청약 올해 6000가구 예정...내년 1만2000가구
개발이익 환수 방향성 공감...구체적 방안은 충분한 논의 거쳐야
코레일·SR 통합, 용역 결과 토대로 공공성 확보 차원서 결론 내릴 것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와 내년 주택 공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사전청약과 신속한 주택공급 추진 등으로 공급시기를 앞당겨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28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시장안정에 대해 현시점 및 향후 전망과 국토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 가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자료=국토교통부]

그는 "주택 공급 총량은 부족하지 않지만 시차 요인으로 인해 과거 5~10년 전 공급이 축소된 것으로 인해 올해와 내년의 스트레스 구간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시차문제 해결하려면 지금 진행되는 사업의 시기를 앞당겨 대응해야 하는데 사전청약이 방안"이라고 답했다.

노 장관은 민간주택에 대한 사전청약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 6000가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1만200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검토될 수 있는 물량 8000가구 중에서 6000가구는 사전청약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6개월 내에 사전청약을 전제로 토지를 공급하는데 올해 예정된 물량이 1만2000가구여서 이들 물량이 내년 상반기쯤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4대책 등 정부의 공급대책을 통해 도심의 충분한 주택 물량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의 공급대책을 통해 이날 민간공급 1만8000가구를 포함해 15만~16만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당정 공급 TF에서 1만가구를 추가로 발표해 지자체와 협의중에 있다는게 노 장관의 설명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등 정부의 공급대책은 일반적인 정비사업에 비해 속도가 빠르게 추진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노 장관은 "일반적인 재정비 사업은 지구지정까지 수십년이 걸리는데 비해 공공복합주택은 이를 2년반 정도로 줄이고 지자체 협의와 사전청약을 통해 10년 정도 공급을 조기에 당길 수 있다"며 "도심에 필요한 물량 공급을 충분히하고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근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으로 민간사업자의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방향성에는 공감하면서 수준과 폭을 놓고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노 장관은 "과도한 개발이익을 공적으로 환수하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지만 그 수준이 어느정도 돼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며 "공공성 강화는 필요하지만 반대로 시장 구조를 생각하면 부작용이 우려되는만큼 구체적인 방법이나 수준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도시개발법 관련해서 문제가 된느게 민간공동사업인데 토지를 수용할 수 있고 인허가 리스크도 줄다보니 리스크는 적고 이익이 과도하게 남아서 문제가 된다"며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절차를 투명하게 하고 기부채납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재건축·재개발 완화 정책이 국토부 정책과 충돌하는 부분에 대해서 노 장관은 서울시장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아 충돌되는 부분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울시 계획이 방향은 다르지만 목적이나 제약조건 생각하면 같다면서 다만 공공과 민간의 역할분담이 필요하다고 봤다.

노 장관은 "강남 등 사업성 있는 곳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하면 되고 도시개발하면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충돌 때문에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거나 사업성 부족한 지역은 공공이 들어가서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는게 낫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과 SR 통합 문제에 대해서 철도의 공공성 확보를 전제로 하면서 진행중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판단을 내릴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노 장관은 "코레일과 SR 모두 공기업인데 같은 공기업이 하나로 합치는게 효율적인지 아니면 서로 분담해서 경쟁하는게 효율적인지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면서 "진행되고 있는 용역을 토대로 해서 결정할 것이며 지금 어느쪽으로 간다고 말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