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중앙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2022년도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 의장, 이만희 예결위원회 간사, 강민국 원내대변인과 허향진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제주도청 전경 2021.11.01 tcnews@newspim.com |
도에서는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고영권 정무부지사, 허법률 기획조정실장 등 각 부서 실·국장들이 자리한다.
제주도는 △4.3특별법 전면개정 후속조치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 △순환자원 혁신 클러스터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요청과 국회 협조가 필요한 주요 핵심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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