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알리바바 솽스이 본거래 개막, 한시간만에 작년 하루 판매액 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1년 알리바바 티몰 솽스이 쇼핑 축제가 11월 1일 잔금을 지불하는 본 판매를 시작으로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예약 판매는 앞서 10월 20일 저녁 8시에 시작됐다.  

알리바바는 11월 1일 0시 부터 한시간 동안 2600개 이상에 달하는 브랜드 거래액이 작년 이날 하루 전체 판매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중에서도 토종 스포츠 브랜드 훙싱얼커와 샤오펑자동차 등 중국 국산 브랜드의 한시간 판매액이 작년 솽스이 하루 판매액을 초과해 주목을 끌었다.

알리바바 티몰 플랫폼에서는 솽스이 본 판매 개시 첫날인 1일 반나절만에 53개 미용 화장품 제품이 2020년 솽스이 당시 20일 판매액을 넘어서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징둥은 알리바바 보다 4시간 앞선 10월 31일 8시 부터 잔금 지불로 거래를 마치는 본 판매를 시작, 4시간 만에 총 1억 9000만 건의 상품을 판매했다.

징둥은 2021년 솽스이 행사에 총알 배송 서비스를 도입, 본판매를 시작한 지 두시간만인 10월 31일 22시 전국적으로 100만 명이 넘은 고객들에게 솽스이 구매상품 배달을 완료했다.

인터넷 경제 전문가인 어우량르후이 중국 중앙재경대 교수는  최근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내수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인 솽스이 판매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 뒤 솽스이 행사가 쐉순환의 한축인 내수 소비 경제에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업계 설문 조사에 따르면 반수가 넘는 조사 대상 소비자들이 2021년 솽스이 글로벌 쇼핑 축제 때 3000위안을 소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업계는 11월 2일 솽스이 거래가 피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타오바오 왕홍이 알리바바 본부가 있는 저장성 항저우의 알리바바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1월 뉴스핌 촬영.  2021.11.02 chk@newspim.com

상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반수 이상의 브랜드 입점 상가들이 올해 솽스이 거래액을 1000만 위안으로 내다봤다. 이가운데 솽스이 기간 매출액이 1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 상가도 13.16%에 달했다.

작년 솽스이 이후 부터는 특히 더우인과 콰이서우 등의 돤 스핀(短視頻, 숏 비디오) 플랫폼과 핀둬둬 등의 SNS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타오바오나 티몰로 징둥 등 전통 방식의 전자상거래 업체들에 대해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오르고 있다.

더우인과 콰이서우는 짧은 동영상 볼거리와 전자상거래를 융합, 고객을 유인하고, 플랫폼에 오래 머물도록해 구매를 폭발적으로 늘렸다. 콰이서우 전자상거래 생방송 판매액은 2018년 9600만 위안에서 2020년 무려 4000배가 넘는 3812억 위안으로 급팽창헸다.

숏 비디오 생방송 플랫폼들의 이런 약진세를 반영하듯 알리비바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은 2015년 78%에서 2021년 51%로 감소했다.

텐센트가 2대 주주인 핀둬둬도 저가와 공동구매, SNS와 전자상거래를 접목하는 모델로 작년에 이어 올 솽스이에서도 소도시 농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핀둬둬는 2020년 6월~ 2021년 6월까지 활성 고객수가 7억3850만명에 달했다.

2021년 디몰 솽스이 쇼핑 축제는 10월 20일 물건을 선택해 먼저 예약금만 지불하는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11월 1일~3일과 솽스이 당일인 11월 11일 두 기간으로 나눠 본 판매가 이뤄진다. 첫 기간인 11월 1일~3일 잔금을 완불한 고객들은 10일 앞당겨 구매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친환경 분야 샤오펑 자동차가 베이징 시내 버스정류장에 티몰 솽스이 행사 판촉 광고판을 설치해놓고 있다. 2021.11.02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